환란 전에 휴거된다고요?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환란 전에 휴거된다고요?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믿기만 하면 환란 전에 들림 받는다.”

그 말, 어디서 들으셨습니까?

성경공부 시간에? 교회 목사님의 설교에서? 아니면 어릴 적 본 ‘레프트 비하인드’ 영화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나는 환란 전에 들림 받을 거야. 그래서 걱정 안 해.”라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이 위로가 되었다면, 그 마음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잘못된 해석에 기반해 있다면요? 그리고 그 해석이 당신의 영혼을 아무 준비 없이 버려두게 만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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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공황이 닥칠지 모릅니다.

‘환란 전 휴거’라는 개념의 탄생

'환란 전 휴거'라는 해석은 사실 교회사에서 아주 최근에 생겨난 개념입니다. 1830년경, 영국의 존 넬슨 다비(John Darby)가 주장한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 이론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는 다니엘의 70이레 중 마지막 7년을 ‘대환란’으로 보고, 그 전에 성도들이 먼저 휴거된다고 해석했습니다.

이 이론은 이후 미국의 ‘스코필드 주석 성경’을 통해 보편화되었고, 오늘날 대다수의 복음주의 교회가 그 흐름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흐름은 성경 본문에서 직접 도출된 것이 아니라, 해석자의 전제에 따라 짜 맞춰진 교리입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들려간다"는 성경 구절들을 **“환란 전”에 일어나는 사건으로 본 해석일 뿐**, 성경 자체가 그렇게 구체적으로 명시한 적은 없습니다.

성경은 들림과 재림을 ‘동시에’ 말한다

성경에서 ‘들림(Rapture)’이란 개념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의 재림과 동시에, 모든 이들의 눈 앞에서, 공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엘로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공중으로 끌어올려 그와 함께 항상 있으리라.”

이 말씀 어디에 ‘몰래’ 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까? ‘비밀 휴거’라는 개념은 성경에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5:52도 이렇게 말합니다.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되리니…”

여기서 핵심은 “마지막 나팔”입니다. 그렇다면 질문 드리겠습니다. 환란 전이 마지막입니까? 아니면 시작입니까?

환란은 세상이 아닌 ‘성도’를 위한 정결의 시간

많은 이들이 환란을 세상에 대한 심판이라 여기며 “믿는 우리는 이미 들려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란은 **믿는 자들조차도 정결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다니엘서 12:10은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결하게 되고 희게 되며 연단을 받을 것이나…”

만일 환란이 단지 불신자를 위한 심판이라면, 왜 믿는 자들이 연단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야후와께서는 거룩하지 않은 자는 그 분을 뵐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에 다니기만 한다고 해서 준비된 것입니까? 아니면, 세상과 분리된 거룩한 삶, 인내와 회개의 삶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된 자들**만이 들려갈 수 있는 것입니까?

들림의 조건: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 전체를 보십시오. 휴거 또는 들림을 실제로 경험한 인물은 단 세 명입니다.

  • 에녹: “엘로힘과 동행하더니 사라졌더라.”
  • 엘리야: 불말과 불수레에 실려 하늘로 올라감.
  • 야후슈아: 제자들 앞에서 감람산에서 승천.

이들은 모두 세상과 구별된 삶, 회개와 경고의 사명, 기름부음의 정체성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단지 "예수님을 믿습니다"라는 말로 들려간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회개 없이, 구별 없이, 기름도 없이 “휴거될 거야”라고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계시록은 성도들이 환란을 ‘통과한다’고 말한다

많은 이들은 “휴거되었기 때문에 환란은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계시록은 분명히 환란의 한복판에 있는 성도들을 보여줍니다.

계시록 13:7은 이렇게 말합니다.

“짐승이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만약 성도들이 이미 들림 받았다면, 짐승이 누구와 싸우고 있습니까?

계시록 14:12도 분명히 말합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라.”

이 ‘인내’의 시기는 언제입니까? 바로 환란의 시기입니다. 들려간 자들이 아니라, 남아서 인내하며 짐승과 맞서는 자들입니다.

Project Blue Beam: 거짓 휴거를 연출할 자들

형제여, 지금 이 세상은 ‘진짜 휴거’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 거짓된 들림을 연출하여 세상을 미혹할 계획을 세워 왔습니다. 바로 이것이 Project Blue Beam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미국과 일부 글로벌 엘리트들이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늘에 홀로그램으로 나타난 ‘메시아’ 이미지
  • 일부 인류가 ‘사라지는 현상’을 UFO 납치로 설명
  • 전 세계적인 혼란 후, ‘평화의 지도자’ 등장

이 지도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이 혼란과 공포, 연출된 기적 속에서 많은 이들이 **진짜 야후슈아의 재림**을 오해하고 거짓 메시아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도 이미 경고했습니다.

“누가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 24:23)

성경이 말하는 '남은 자들'

성경은 ‘모든 성도’가 들림 받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남은 자들(Remnant)’에 대해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계시록 14:4-5를 보십시오: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들이라…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이들은 누구입니까? 교회를 ‘다닌’ 사람들이 아닙니다. 기름 부음 없이, 구별 없이, 회개 없이 살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야후와의 계명을 지키며, 세상의 시스템으로부터 실제로 분리된 삶을 살던 **정결한 자들**입니다.

‘남은 자들’은 교회 출석자 명단이 아니라, 야후와의 나라의 실제 백성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론 – 믿지 말라, 속지 말라, 깨어 있으라

형제여, 우리는 지금 결정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환란 전에 들려갈 것’이라는 말은 듣기에 달콤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들림은 단 한 번입니다. 그것은 마지막 나팔과 함께, 죽은 자의 부활과 함께, 주께서 친히 강림하실 때 모든 눈이 보는 가운데 일어날 사건입니다.

그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 Project Blue Beam의 거짓 연출에 속지 마십시오.
  • UFO, 홀로그램, 초자연적 신호들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 모든 영을 분별하고, 말씀에 기초한 분별력을 가지십시오.
  • 지금 이 순간부터 준비하십시오.

믿음은 고백이 아닙니다. 삶과 분리된 믿음은 기복주의일 뿐입니다.

이제는 회개, 구별, 순종, 깨어 있음이 우리의 길입니다.

“그 날에 모든 눈이 그를 보리라.” (계 1:7)

믿지 마십시오. 기다리십시오. 분별하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인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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